[세상에 속하지 않으면서 세상 안에 계신 예수님 ] |
진복팔단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본다. 얼핏 보면 별 매력이 없는 초상화로 보인다. 그 누가 가난하고 슬퍼하며 박해를 받는 자가 되고 싶어 할 것인가 말이다. 또한 세상 그 누가 진실로 온유하고 자비로우며 마음이 깨끗할 수 있으며 평화를 위해 일하고 항상 정의에만 관심을 쏟는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현실적으로 가당키나 한 일인가? 이 세상 안에 살아남기 위하여 세속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만 되는 것은 아닌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 안에 살되 그 세상에 속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신다. 예수님을 우리의 모델로 삼을 수 있으면 그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하늘나라가 우리의 것이 되며 이 세상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유산이 된다. 위로와 충만이 주어질 것이며 자비가 주어진다. 그렇다. 진정으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며, 단지 내세에서뿐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하느님을 보게 될 것이다(참조. 마태 5,3-10).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상인 것이다. |
성가신청합니다..
오늘도 가뿐하게,, 마음은 가볍게 틀어주소서,,,,ㅋㅋㅋㅋ
김태진 신부 - 세상 아파하는 이들보다
그분 닮아
이노주사 - 주님의 집에 가자할 때
작은 아기 예수님
마리아의 노래 - 희망의 어머니
사랑의 시튼 수녀회 - 여기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