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by 헤드비지스 posted Nov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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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날도 지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위령성월입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절에 모신 후
돌아가신 어머니와 사촌 큰오빠하고
이른 새벽에 성북동에 있는 절에 간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님, 시아주버님
그리고 2 달전에 갑자기 돌아가신 제 영세신부님인
최주호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나비로 살자"라는 이 말에서 나비는 뭘까요???
나비는 나누고 비우는 좋은 뜻입니다.
나눔에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남에게 선물을 주려면 반드시 살아 있을 때 주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오늘,
나 자신을 나누고 비웁시다.
시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 사는 것이 더 활기찰 것이며
몸에 있는 불필요한 것을 비우면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나눔은 건강이라고도 한답니다.

두 달후면  이 해도 세월 저편으로 사라지겠죠~~~
위령성월을 시작으로
이 한 해 되돌아보고
후회없는 2008년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보기로 해요.


신청곡은 천사님 아시죠!!!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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