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by 노을 posted Aug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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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날 수고가 많으세요.
이 곳 베들레헴 역시 매일 40 도에 가까운 더운 날의 연속이랍니다.
하지만 가끔씩 불어 오는 미풍에도 모두들 행복한 얼굴이 된답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하느님께서 주시는 이 바람이 이렇게 고마운 줄은...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는 작고 가난 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중에 기억해 주세요.

노을 수녀

" 그대를 향한"
 이 철 신부님의 " 주님 만을 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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