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늘향기님..^^

by 코이 posted Nov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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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가을이 저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요즘 출퇴근할 때 꽤 쌀쌀해서 코트를 입지 않고서는

추워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아 저번에 여러분께 저의 뜨끈뜨끈한 사랑이야길 해드리다가

이야기가 끊겼죠? ^^ 죄송합니다.

그 사이에 일이 많이 생겨서 이야길 못드리고 이렇게

시간 내서 다시 용기를 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제 사랑이야기는 아쉽지만 끝으로 다다르고 있습니다.

인연은 따로 있었나봅니다.

그 아이와 저를 이어주려는 친구가 오히려 저를 챙겨주고

응원해주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그 친구에게 처음에는

고마운 마음이였는데 이제는 우정을 넘어선 약간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있어요..^.^ 아직은 아직은 사랑이라고

부르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좋은 감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야기를 마치려 합니다.

제 이야기가 끝났다고 서운해 하지마시고 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향기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향기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에 오늘도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신청곡은  " 주만 바라볼찌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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