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과의 처음여행

by 소피아 posted Nov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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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친정부모님 모시고 결혼하고
처음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부쩍 깁게 주름이 이마를
가득 메우고 계신 부모님을 뵈니
 맘이 참으로 아팠답니다..
먼 전라도 시골 섬이 친정이라.
나오시기도 힘드신데.
친정부모님께서 식당을 하시니
더더욱 여행은 쉬운게 아니더군요..
 뜻있는곳을 모시고 가고 싶어서
저희가족모두는 배론성지로 향하였습니다..
일상의 탈출
그리고 그분을 그리워하고 목말라 하시며
순교하신곳으로의 여행은 참으로 행복하였답니다.
아름다운성지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성가방 여러분.
오늘하루
우리모두의 부모님위해
전화한통 어때요~!


성가신청합니다.
레지오 회합가느라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의사랑나의하느님..
어머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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