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새 설레임

by 장미 posted Oct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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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의 첫날을 맞이했네요
날씨가 조금은 갑자기 춥기도 하지만 몹시 상쾌한 기분입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의 기억을 되살리면 너무 감사하지요
오늘은 제 축일이기도 합니다.
소화데레사 성녀 그 맑고 깨끗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닮을라고 노력은 하는데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고 닮을 수 있겠지요
지금도 흐르는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들에 심취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들을수 있는 것이
10월의 첫날 봉사하는 모든 분들 건강 축복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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