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의 방송을 기념하며.....

by 산도깨비™ posted Nov 0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산도깨비 입니다~ ^^;
모든분들 모두모두 강녕 하시지요? ㅎㅎ
정말 오래간만에 성가방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한달간의 지방 출장을 끝내고 이제 집에 왔어요. 지난주에 오긴 했습니다만...ㅋㅋ

저번주 본당 미사에 갔는데 이 베드로가 정말 지은죄가 많아서 인지.....미사전 성전 십자에 못박히신 주님을 뵙고 잠시 기도하려는
순간 또 지병인듯 눈물이 살짝쿵 글썽여 졌어요
늘 버릇처럼 이런 제가 때론 원망 스럽기도 하고 한심 스럽기만 하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맘속에 기도나 묵상을 하려하면 자연스레 눈에 이슬이 고이네요
본당 수녀님은 제가 간절하다 해서 그런말씀 하시는데....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져 그분 앞에선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일까요? ^^
그분의 발조차 닦아드릴 자격조차 없을터인데.... 이토록 가슴시리게만 하시는 이유가.... 아니면 저를 깨우치시려고 그러시는건지..
마냥 그분앞에선 저는 어린아이가 될수밖에 없나봐요.  차라리 아이들 처럼 순박하기라도 했으면...... ^^;

오늘 비아님 방송 처음 듣습니다
성가 신청 할게요~

내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야훼이레418번)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덤으로 박정현 나의어머니 요건 시간관계상 생략하셔도 무방함~)
틀어주실꺼죵'~~~~~~~~~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