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바라보면서...

by 뮬란 posted Nov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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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순기님의 십자가 바라보면서 신청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십자가를 제일 크다고 여기지요...

그 십자가가 자신의 일부로 느껴질때 비로소 나 또한 부활할 수 있다는 가사가  

가슴에 와 닫는 오늘 입니다.

낼 동생이 병원에 검사 받으로 갑니다.

결과에 따라 동생의 십자가가... 더욱 무거워 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편안한게 기도하는 맘으로 들으려고 합니다..지금은 말이지요...

또하나 들려주실수 있다면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  하스데반 들려주세요 (원곡은  The way of cross the life of  martyr라고 하는군요...)

언제나 제 신청곡은 간당거리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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