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좋으네요. 덕분에 베란다화분에 열린 방울토마토가 빛을 내려하고 있어요. 우리 모든 고3수험생들도 그동안의 노력과 힘듬과 고통들을 내일 그분께서 주시는 찬란한 햇살과 함께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흔들리며 피는꽃.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희망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