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by 천사♡ posted Nov 1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글 中에서


늘 보던 글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실하나?가 생김은 무슨 이유일가요?
좋은 증상이겠지요?

성밴드 - 바보처럼
신상옥 - 이유있을까
화살기도 <---------------------시험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수고하세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