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억

- 사랑의 추억

하느님도 사랑이시지만...

이성간의 사랑도 소중하지요

많은 인연이 스쳐가지만 어긋나는 이유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겁니다.

서로에 대한 욕심, 나만 생각해 달라는 욕심

상대방의 마음속을 채워주지 않으면서 나자신만을 채워주기 바라는 욕심

"당신은 왜 나를 힘들게 해!"

"그럼 당신은 그렇지 않아!"

서로에게 주어진 과제를 서로 풀어가면서

서로 힘들지만 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상대방에게 주고싶지 않은 아픔을 자신이 주고 있지는 아닌가 한번 반성해 보고

조용히 위로해 주세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옆에 있는 사람과의 사랑은 동급입니다.

사랑은 차별이나 등급이 없거든요

저도 지금에야 그것을 알았답니다.

왜 많은 인연이 그렇게 덧없이 지나갔는지 후회하면서 말입니다.

- 신청곡

1. 나의 의지를 주님께 맡길때(V.A)
2.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