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10월 8일 청주교구 교정사목위원회 이길두 신부님께서 주최하신 교정의 밤 "마음을 보았습니다."라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거기에서 이솔라 피오레라는 합창단이 있었는데요,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10여명과 수녀님과 청주교원대학생,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 남녀 교도관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이랍니다. 각자 일이 바쁘고 재소자들은 또 갇혀있는 수인의 몸이라서 함께 연습조차 못하고 각자 연습하다가 공연 당일 리허설때만 입을 맞췄대요. 근데 어쩜 그리 은혜로운 화음을 낼수 있는지,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그 합창단이 부른 노래가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과 "바울의 노래(?? 이건 제목이 아리까리)" 그리고 "유랑의 무리"인데요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곡이 준비가 되나요?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마음이 전해져서 무척 감동스러웠고, 펑펑 울었습니다. 챙피하게시리 눈물에 콧물에-- 부탁합니다.
거기에서 이솔라 피오레라는 합창단이 있었는데요,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10여명과 수녀님과 청주교원대학생,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 남녀 교도관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이랍니다. 각자 일이 바쁘고 재소자들은 또 갇혀있는 수인의 몸이라서 함께 연습조차 못하고 각자 연습하다가 공연 당일 리허설때만 입을 맞췄대요. 근데 어쩜 그리 은혜로운 화음을 낼수 있는지,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그 합창단이 부른 노래가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과 "바울의 노래(?? 이건 제목이 아리까리)" 그리고 "유랑의 무리"인데요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곡이 준비가 되나요?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마음이 전해져서 무척 감동스러웠고, 펑펑 울었습니다. 챙피하게시리 눈물에 콧물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