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내리는 가을비처럼...
벌써 그렇게 2년이 되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에... 옷젖는지도 모른채 그리 시간이 채워지듯이...
늘~감사함을 어찌 전해야할지..
전...그날 풍기서 미사참례하고...집으로 오다가 ㅋㅋ 봉화로 빠꾸를 했다는
그래서 집에오니 새벽3시
주일날아침.... 셋째만 유일하게 미사시간을 챙겨서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전.. 좀더 버티다.... 동창회가서 놀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정미소 추곡수매하는데 한달 알바하라고 해서... 다니러 갑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웃음으로 행복으로 기쁨으로 서로를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너무 멋진 우리라 더 행복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청곡은.... 푸를청 1집... 송하문동자 맞나요??
포스트 잇에 적어서 붙혀뒀었는데...어디가고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