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님, 들려주세요

by 모니카샘 posted Nov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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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치님 말씀대로, 시간 정말 빨리도 지나갑니다.
8월이나, 9월쯤 지나면, 더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올 하반기는 성가방송국을 만났으니, 08년이 허무하지만은 않습니다.
올해도, 나름은 또 뭔가로 채워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말이죠.

제 마음의 올해의 노래, <전능하신 주하느님은>, <늘 그렇게>
듣고 싶습니다.

남은 날들도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도치님과 성가방 식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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