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2010 선교대회

by 두레&요안나 posted Oct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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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복음화 실현 중추적 역할 다짐
‘우리 사도직’ 선언
지역 복음화에 박차
가두선교도 함께 펼쳐
발행일 : 2010-10-24 [제2718호, 2면]

광주대교구는 16일 ‘2010 선교대회’에서 1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 시내 5km를 도보 행진하며 가두선교를 펼쳤다.
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서정권, 지도 박성열 신부)는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후원으로 16일 ‘광주대교구 2010 선교대회’를 열었다.

묵주기도 성월과 전교의 달을 맞아 교구장 사목교서의 실행지침인 ‘새로운 복음화의 해’ 및 ‘지역의 복음화’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이날 선교대회에는 1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가, 선교정신을 드높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광주 남동성당에서 파견미사를 통해 2010 선교대회 선언문 ‘우리의 사도직’을 낭독하며 그리스도의 사제직과 예언자직, 그리스도의 왕직을 충실히 수행,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을 해나가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임동주교좌성당에 집결한 신자들은 성당 안에서 선교활동 시작 전 기도를 마친 후 본당별로 어깨띠와 조끼를 착용하고 광주역과 북동성당, 가톨릭센터를 거쳐 남동성당까지 시내 약 5km 를 도보 행진하며 가두선교를 펼쳤다.

서정권 광주 평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선교대회가 외형적인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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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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