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20년 동안 마비상태에 있던 환자로부터 15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마비되지 않은 오른쪽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유일하게 즐기는 것은 담배뿐이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1주일 동안 담배를 끊었습니다. 1주일치 담배 살 돈을 모아 보내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그에게는 엄청난 희생이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 돈으로 빵을 사서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큰 기쁨을 맛보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꼭 필요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참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나누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기쁨과 서로 사랑하는 기쁨을 체험해 봅시다.
이제 10월달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는 10월달 마지막주 금요일밤입니다,
오늘도 이 가을날 향기처럼 행복한밤이 됐으면 좋겠어요
존밤되세요,
04 플로스-알아갑니다- 제 11회 PBC 창작 생활 성가제
[그푸른기쁨]12[1].귀천-강수산나수녀
이럴게 두곡 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