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 롱펠로

by totoro베드로 posted Nov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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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 롱펠로

미국의 낭만파 시인인 롱펠로는
백발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시를 쓰고 후학을 가르쳤다.
비록 머리칼은 하얗게 세었지만 또래의 친구들보다 훨씬 밝고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보냈다.
하루는 친구가 와서 비결을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이랬다.

"정원에 서 있는 나무를 보게.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인 롱펠로를 영원한 청년으로
살게 한 비결이었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11월의 첫째 날이네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네요!~~ 방송 감사드리며 청합니다.

갓등중창단 - 성체앞에서
자케오나무 - 하늘의 뜻이었기에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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