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의 날에 묻혀 버렸어요

by 실비행복이 posted Nov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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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비아 자매들은 마르티노 데 포레스 성인에 가려서 또 위령성월에 가려서 축일을 못 찾아 먹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고 말았죠 ?*^^* 성녀 실비아 11월 3일 바로 오늘이라구요
저는 날마다 성무일도를 바치는데요 원래 기념으로 지내는 실비아 성녀 기념을 저 나름대로는 대축일로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기도부터 저는 성녀 실비아의 대축일 성무일도를 바쳤구요 기도하며 축일을 지내고 있어요
오늘 아침 미사도 드리고 왔는데요 미사 전에 말씀사탕을 뽑았답니다.


말씀 사탕으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정녕 주님께서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 루카 1.66 ㄴ - 
이 말씀을 받고 성전으로 들어가 미사도 드리고 집으로 귀가 했답니다.
내년에 제가 해야 할 일도 그리고 작년 제 축일 부터 올해 제 축일까지
정년 주님께서는 저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지요

참고로 성녀 실비아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면요
성 그레고리오 1세 교황님의 어머니 이시고
주님께 열렬히 기도했던 은수녀 이셨어요
남편과 사별 후 부모의 집을 베네딕토회 규율을 성 안드레아 수도원으로 만들었고 성녀는 이 수도회에 입회하게 됩니다.
시칠리아에 있는 가족 토지에도 5개의 수도원을 더 설립 하셨데요
성녀는 로마 아벤티노의 성 사바 성당 그처의 움막에서 은수녀로 은둔생활을 하다가 592(594)년 경 하늘 아버지께로
가셨어요
이탈리아 빨레르모의 주보 성녀로 로마의 성녀 실비아로 불리고 있어요 

주님께 감사드리는 오늘 그리고 성녀 실비아 축일을 지내는 제게 주신 은총을
이번주간 만이라도 꼭 간직하렵니다.

신청곡은요
하느님 그리고 나
평화의 기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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