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있어요...^^

by 인아델라 posted Nov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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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사에 가면 생활성가로 미사를 봉헌한답니다.
어느날 낮은자의 하느님이 그렇게 와 닿더라구요.
감사함에 평안을  간구함에 하느님 알도록...
막내가 약하고 문제가 많아서 기본만 충실해라
먹고 자고 싸고 이거  해결되면 그 다음이 공부라고
말해놓고 오늘은 시험점수를 말하는데 괜히 화나고
걱정되더라구요.  이시돌 하는말 이 정도면 잘한건데
엄마는 잘해도 원하는것도 안해준다면서  뭐가 속상하냐고 하더라구요.
돌아보니 제가 너무 챙기지 않았더라구요.
그래 다 내탓이다. 오늘 부터 공부도 하자하고
문제지 풀면 채점하고 틀린문제 고치라고 하고
함께했네요.   자식은 농사라고 공들인 만큼 되는것인데
욕심을 냈구나 했네요...

청곡은  한스밴드의  낮은자의 하느님
             조성모의   가시나무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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