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 가고픈 사람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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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
나는 그에게 다가 가고 싶다.

간혹 투정을 부려도 받아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어금니를 물고 비지땀을 흘리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언제나 먼저 밝게 웃어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스마트한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부르면 기다린 듯이 뛰어오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괴로워 할 때 자기 몸처럼 아파해주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오밤중에 전화를 해도 기다린듯이 반기는 사람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생각만 해도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
정말 가까이 다가 가고 싶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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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을 볼 겨를도 없으셨지요?
조용히 10분 만 이라도
지금의 마음을 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책을 한 권 읽은 것 보다 몇 배의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 자기를 보는 사람은 성공자! -

--
한주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일찍 신청곡 올립니다,
오늘은 아침에 우리데리고 나갔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바람이 불는 추운 날씨네요
오늘도 한주일 시작하는 오후 되길 바랍니다^^**
임의노래연구회 [`07 마리아 우리 어머니시여] - 03. 내게 오너라
어부들(천주교 수원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찬양율동팀)CD1 - 09 앗싸 좋아(이리 할머니의 예수사랑)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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