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바람이 스산하게 귓가를 스쳐 몇개 남지않은 단풍잎을 제치고 지나갈때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결실의 계절에 우리는 무엇을 거두어들였을까요?
이제 만물은 새 봄에 아름답게 부활하기 위해 동면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한해를 채 두달도 안남기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다가오는 12월을 못만나고 주님곁으로 갈지도 모르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쫓아 살아왔을까요?
나와 내가족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큰병 안걸리고 큰 사고없이 살고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올해 시험에 합격했고 돈도 벌고 좋은 만남이 있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우리는 왜 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해야 할까요?
다음은 어느 신자가 쓴 감사의 글입니다
+사랑이신 주님
올 한해 전능하신 주님과 함께하며
기쁨과 은총의 나날들을 주심에 한없이 감사함에 엎디어 절하나이다.
살아가는 매일매일이 기적이요. 은총인것을 알게해주셨으니까요!!
경제적으로 좀 힘들지만 미약한 이 재물을 받아주소서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고, 봉사하며 항상 머리를 낮추면서,
이웃 사랑하고 황금률을 실행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젠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듯 제 영혼이 주님 오시기를 깨어 기다리겠습니다.
-주님의 영원한 종 익명의 그리스도인 -
감사 할 일을 찾아보는 작은 불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결실의 계절에 우리는 무엇을 거두어들였을까요?
이제 만물은 새 봄에 아름답게 부활하기 위해 동면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한해를 채 두달도 안남기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다가오는 12월을 못만나고 주님곁으로 갈지도 모르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쫓아 살아왔을까요?
나와 내가족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큰병 안걸리고 큰 사고없이 살고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올해 시험에 합격했고 돈도 벌고 좋은 만남이 있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우리는 왜 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해야 할까요?
다음은 어느 신자가 쓴 감사의 글입니다
+사랑이신 주님
올 한해 전능하신 주님과 함께하며
기쁨과 은총의 나날들을 주심에 한없이 감사함에 엎디어 절하나이다.
살아가는 매일매일이 기적이요. 은총인것을 알게해주셨으니까요!!
경제적으로 좀 힘들지만 미약한 이 재물을 받아주소서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고, 봉사하며 항상 머리를 낮추면서,
이웃 사랑하고 황금률을 실행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젠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듯 제 영혼이 주님 오시기를 깨어 기다리겠습니다.
-주님의 영원한 종 익명의 그리스도인 -
감사 할 일을 찾아보는 작은 불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