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님,
어쩌다 보니 김장을 하게 되었어요.
계획에는 없었는데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탐스럽고 싱싱한 김장거리를
잔뜩 사왔답니다.
무청을 삶고 삶고 삶아도 잔뜩 있어서
다 삶아 놓으니 커다란 그릇 3개가 꽉 찼네요.
1년 내내 먹어도 남을 것 같아요.
배추 절이고 알타리무 다듬고.....
아직도 부엌이고 마루고 정신이 없답니다.
하지만 부자된 것 같이 마음이 뿌듯 합니다.
이제 맛있게 양념을 해서 김치속을 넣어야 할텐데....
성당 다녀와서 또 씨름 한번 더하면
이번 가을 김장 끝~~~~~입니다. ㅎㅎㅎ
태평양만 가로놓여있지 않으면
핑키님께도 제 김치맛 보여 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핑키님,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에
O HOLY NIGHT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꿈이 있는 자유의 '그대를 향한'
부탁드려요.
방송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김장을 하게 되었어요.
계획에는 없었는데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탐스럽고 싱싱한 김장거리를
잔뜩 사왔답니다.
무청을 삶고 삶고 삶아도 잔뜩 있어서
다 삶아 놓으니 커다란 그릇 3개가 꽉 찼네요.
1년 내내 먹어도 남을 것 같아요.
배추 절이고 알타리무 다듬고.....
아직도 부엌이고 마루고 정신이 없답니다.
하지만 부자된 것 같이 마음이 뿌듯 합니다.
이제 맛있게 양념을 해서 김치속을 넣어야 할텐데....
성당 다녀와서 또 씨름 한번 더하면
이번 가을 김장 끝~~~~~입니다. ㅎㅎㅎ
태평양만 가로놓여있지 않으면
핑키님께도 제 김치맛 보여 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핑키님,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에
O HOLY NIGHT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꿈이 있는 자유의 '그대를 향한'
부탁드려요.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