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생일 축시

by 두레&요안나 posted Nov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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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생일 축시



< 아내의 생일 축시 >

새벽에 운동장 달리고 정구 치며
상쾌한 아침 햇살 맞이할 즐거움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 하루 시작 즐겁죠.

아침에 남편과 학교 갈 아이 셋을
챙기고 뒷바라지 힘들지만
아낌없는 헌신 있어 우리 가족 편안해요.

밤마다 살 맞대며
편안하고 행복한 잠을 잘 수 있게
곁에 있어 주는 당신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주말마다 발길과 마음 닿는 대로
떠날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있는
당신과의 여행이 있어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바이오리듬 속에
맛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당신 솜씨가 있어 우리 가족은 매우 튼튼해요.

해마다 쓰임과 용도는 늘어나도
흑자 가계운영을 하는
당신의 경제 감각이 있어 우리 가족은 아주 든든해요.

한 평생을 같이 살아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노력
당신의 모습을 믿기에 언제나 안심합니다.

이런 행복과 여유가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은 평화를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 합니다.

<<<< 사랑하는 남편 >>>>


저의 서툰 낭독이 끝나자
아내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당신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매일 매일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입니다.
혼자 하는 사랑이 아니어서 참 다행스럽고 뜻 깊습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잡은 손과 마주한 눈으로 통하기에
가족인가 봅니다.

- 소중한 당신의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

--
찬미예수님 좋은글 하나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휴일밤입니다,
다음주가 벌써 대림주네요
시간이 빨리가는 11월달입니다,
오늘도 존 휴일밤 잘 마무리 하기를 주님앞에 기도드립니다,^^**
The With -(더위드 2집) 거룩하신 분
팍스(Pax)_사랑이신 주님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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