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신부님은 애교쟁이(?)

by 동경수산나 posted Nov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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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시험방송을 가슴설레며..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매주 수욜 오후를 머리와 가슴과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게 만들어 주신...세방신부님
감사드려요~~ 정말 목소리에...멘트에 신부님의 애교(?)가 섞여 있어서,
매 회 방송때마다...웃게 해 주신 신부님의 방송... 생각날겁니다.
미쿡에 가셔서 얼렁 미쿡생활에 적응하시어~ 저희들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 주세요~^^
애교쟁이 세방신부님께서 늘 주님의 사랑과 평화속에...영육간에 건강하시길...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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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드 - 나는 주님의 것

청곡합니다^^

추신: 신부님께 귀엽다는 표현을 감히 쓸 수 없어서..애교쟁이로...합니다~ 이쁘게 봐 주실거죠?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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