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by 모니카 posted Nov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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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성가방에 들어왔네요

모든님들 너무 반갑습니다

먼저 이렇게 멋진 신부님 방송을 들을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본당에 12월19일 세례식이 있는데 예비신자분들이 모두 열심하시지만 한 자매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제가 너무 감동했습니다
본당에서 교육있는것은 다 하고 계셔요
오히려 제가 그분한테 배워야할것같아요
저는 봉사자라고 하면서도 꼭가야할 교육만 가는데 그분은 벌써 성경공부에 전례교육에 안하는 교육이없으세요
그러면서 너무 기쁘시데요
교리때도 오셔서 얼마나 진지하신지 ....
그런 모습을 보니 제가 오히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저도 이제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아겠어요
레지오 교육이있다하면 한번도 기쁘게 가본적이 없는것같아요
왜이리 교육을 많이해 ...하면서 투덜거리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분을 보면서 깨달았어요
이제 무슨일이든 기쁘게 하겠다고요
11월 위령성월을 보내면서  반성해봅니다

주님, 내년부터는 무슨일을 하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성가방 모든님들 하루하루 주님안에 행복하세요
신부님 방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아버지의 뜻대로
               야곱의 축복
                천상의 어머니
들려주세요....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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