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이 살고 싶다.
몸져 누울 일 없을테니까
바람처럼 살고 싶다.
세상을 일깨우니까
하늘처럼 살고 싶다.
이내 마음을 실어나르니까
강처럼 살고 싶다.
흐를 수록 낮아지니까
산처럼 살고 싶다.
끝없이 주면서 사니까
새처럼 살고 싶다.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가니까
풀처럼 살고 싶다.
아무리 짖밟혀도 아야 하지 않으니까
눈 처럼 살고 싶다.
소리없이 죽어주니까
비처럼 살고 싶다.
떨어지고도 웃어주니까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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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살다가
숱한 세월을 지나 그렇게 살아 갑시다
- 한 주간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되십시오. - ---
찬미예수님
오늘은 대림 1주간 월요일이네요
진짜루 시간이 빨리가는 한주일 오후입니디,.
오늘도 존오후 되세요^^**
[나무와숲] -그분이 내게
06_서로_사랑하세요(김수환_추기경님_추모곡)-포3집
있으면 올리고 없으면 다른 곡 올렸서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