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머니나..축일이네...

by 글라라♡ posted Nov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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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오고갈때

그들이 하는 말과

그들이 하는 행동은

내가 알수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마음을 외부로 드러내지않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려합니다

나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함으로써

다른이들이 나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동안에

나는 조금씩 삶이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적당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적당한 시기에 만나는 것입니다
.
.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아니 미리 정해진 삶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험으로 인해 깨달은 것들이 나만이 느끼며 살아가는게 아니다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던 나

왜 이렇게 자신없이 살아가는지....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자신없이 살아오진 않은거같다는 생각도 든다

과감할땐 과감했었던때도 있었던거같은데...

정말로 심사숙고해야할것은 두리뭉실하게 도전?한거같기도하다

어쩜 그 도전이 아마도 "사랑" 이라는 이 두글자일게다

가볍게 아주 가볍게 생각했다고

그래서 지금 사랑이 내게 벌을 주고 있는듯싶다

사랑의 회초리라 표현해볼까 ㅎㅎ

2010년도 한달을 남겨두고

난 지금껏 무엇을 했나........(묵상)

아무것도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

날마다 새로운 날을 받는데 그 새로운 날을 허무하게 보낸듯....ㅠ.ㅠ

하나하나 계획을 생각해본다

감당할수 있는 일들을....


윗글은 내글이 아니고 ㅎㅎ
내가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이 어느책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 어느날 일기로 남겨놓은거 옮겨와보네^^

인아델라님께 한발 늦었지만 ㅎㅎ
축일 추카추카~~~~
영육간으로 건강하길 ................요
갑작스럽게 와서 청곡은 선곡해온것으로 오전 좋은시간으로 만끽합네다 ㅋㅋ
고생하시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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