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by ☆플로라♡라플란드☆ posted Dec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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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평범함 평범한 삶을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불행함 불행한 삶을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럽니다.
천국과 지옥 ...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천국과 지옥이 꼭 하늘에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시작했읍니다.
아니 전보단 좀더 확실한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지옥같은 하루를 맛보았고, 오늘은 평범함 아니 평온한 날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평범함과 고요함 속에서 천국이 느껴지기도 할터이고,
그 속에서 외로움과 철저히 혼자라는 느낌이 들기고 하곤 할터이니 말입니다.

찬미예수님...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밝아왔고, 또 이렇게 오후를 향해 열심히 시계만 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천국과 지옥을 물론 하늘나라에서 경험하는 천국과는 완연한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들이 사는 땅에서 느낄수 있는 행복과 지옥을 맛보며 살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하시겠지요.
제발 올해가 넘어가면
새해가 밝으면 아니 내일만은 아니 한시간 아니 1분후에는
우리 모두가 하느님과 성모님과 그리고 모든 성인분들과
모든 천사와 수호천사들의 보호속에서
땅에서 누릴수 있는 행복을 하느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누릴수 있었음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바램이 아닌 현실이 될수 있었으면 땅에서 느낄수 있는 더 없는 행복이겠지요.

어제는 낭군을 떠본다는 것이...
그만 낭군의 가슴을 후벼파는 죄를 지었답니다.
요변 판공땐... 신부님께 야단 좀 맞아야 할거 같습니다.
1시간이 넘게 미안하다 잘못했다를 계속 반복하며서
마음이 여린 낭군에게 사과를 했답니다.
아직도 미안해서 환장할거 같아요...왜 그랬을까요... 휴...
어젠 그랬답니다. 순간 제가 하는 말들과 행동들을 멈춰지며
'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   ;;
ㅡㅡ;;
영적 상담과 종교적인 상담을 받을때마다 들려주시는 여러 말씀중
한순간도 긴장을 끈을 놓지말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좀 웃긴건요...
맛있게 닭볶음탕을 해놓구 그런 짓을 했다는것이....
참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어요. 휴~
오늘도 들어오면 잘보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또 사과 해야 겠지요.
여린 낭군을 울린 ... 제 잘못 하느님께서 기억해주시지 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아.. 여기다 쓰면 공개적인데... 클났죵?
채팅방 안들어가야겠어요.. ㅎㅎㅎ ;; 혼날듯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신청해봅니다

김태진 신부님 " 통회"
 낭군이 잘 따라 부르는 " 주님과 함꼐 걷는 하루 "
또 한곡이 있는데... 나의 사랑 나의 하느님이였던가... 에효. 이곡은 항상 제목을 잊어버려요 ;;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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