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늦은 밤 방송하시는 신부님과 같이 함께 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언제인가 부터 우리에게는 알수없는 힘이 
우리를 방송국으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대화창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신앙이야기, 육아이야기, 세상이야기
그리고 성가이야기

컴을 켜면 습관적으로 방송국에 접속하고...
성가를 들으며 일하고 설겆이하고 빨래 널고,,,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먼저간 이들의 소식에 함께 기도하고
아픈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일처럼 기쁜 날도 맞이하게 됩니다
방송을 들으며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의 소식을 함게 나누고요
생일,  축일,  기쁜일, 등등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오늘(19일)은  일본 동경에 거주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수산나 자매님이 생일이십니다(생신이라고 하면 노여워 하실까봐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면서
신부님께 축하곡 신청합니다

The With  : 아름다운 사람
The With 2 집 :  나는 주님의 것
다섯 손가락  :  풍선

비고 : 이글씨체는 수산나님의 대화창 모드인지라 나레이션이 불편하시더라도 용서 하세요 신부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