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혼~

by ☆플로라♡라플란드☆ posted Dec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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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

이런 글을 성가게시판에 쓰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용. ;;

이제부터 집안 얘기를 조금 풀어놓을까 합니다.
저희 집에 공식적으로 인정된 똥차 두대가 있읍니다. ㅡㅡ;;
혼자신 친정아버지도 똥차로 포함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마음 같아선 아버지께도 짝을 찾아드리고 싶은 욕심이.... ^^

여튼,
저희 친정에 있는 똥차중 큰 똥차 ... 어쩌다 똥차란 표현까지 하게 됐는지... 휴~
저희 친정은 경제적으로 현재는 넉넉한 편은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내년 후년이면 나아질껍니다.
자꾸 세네용;;
친정오빠 영세명은 스테파노입니다. 올해 39입니다.
오빠도 냉담을 했다가 회사오픈하고 회사가 잘되가고 있을때
" 부어주시는데 냉담하면 안돼. 여적 힘들었으니까 이제 부어주시는 거니까
이제 냉담풀고 아버지께로 가"
라는 말을 듣고 현재는 오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격은 화를 잘 못내는 성격입니다.
오빠딴엔 배려라고 하는데 여자쪽에선 우유부단하다고 얘기하고,
예전엔 화를 안낸다는 이유로 여자분한테 걷어차인적도 있었답니다.
말투는 일이 워낙 바빠서 밤을 홀딱 지새는 날이 많아서 가끔은 여자가 듣기에 딱딱한 말투로 얘길 하기도 합니다.

가족이 되었음 하는 분이 성가방에 계셨음 하는 바램이 굴뚝이랍니다. ^^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면 황송하구요. ^^
잘웃고, 푼수끼 있으면 완전 감사합니다. ^^
참고로 돌싱도 상관없읍니다. 요건 저희 친정가족들 전부 같은 생각이랍니다.

혹시 돌싱이시거나 결혼을 해야 하는 남정네가 없는 분 계시면
과감하게 얘기해주세요.
올핸... 아닌 내년 중순 전까진 오빠를 좀 보냈음 좋겠읍니다.
협조 가능하신분 계실까용????



이노주사 - 주님의 기도 (오빠가 좋아하는 기도문이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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