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by 홍쏭 posted Nov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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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을 때
고요히 앉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내가 어떤 집착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그 문제가 내가 붙들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인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놓아버립니다.
그냥 하늘에 맡겨버리는 거지요.
그 순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선언해주는 겁니다.

"나는 나다."

집착을 놓아버려도 여전히 나는 나입니다.
존재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 맡겼을 때 무엇이 남을까요?

그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을 때'-

바라님.. 무슨 사연을 쓰려고 했지만..
막상 쓰기가...난감해서 성가 신청만 하고 가요~


신청곡으로는

The Story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수산네 룬뎅 / 당신의 소중한사람

들려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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