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인생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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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 인생

가로등이 유난히 높은 곳을 지나는
술 취한 두 사람이 갈지자로 걷고 있었다.

한사람이 "멋진 밤이야! 저 달을 좀 봐"
또 한 사람은 "아냐! 저게 해지 달이냐?"

두 사람은 해다! 달이다!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멱살까지 잡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는데
마침 오바마가 길을 가고 있었다.

"여보시오! 저기 하늘에 빛나는 것이 달이요? 해요?"

오바마가 말했다.
"쏘리! 난 이 동네 안삽니다."





참 재미있는 싸움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처럼 싸우지 말아야 할 일들이
거의 태반인데도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해가며

오늘도 이런 식의 싸움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 생산적인 삶은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


--


하늘 향기님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셨어요, 그동안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뭐 그저럭 보냈어요,
향기님 오늘도 간만에 12월달 마지막주 수요일오전
방송 잘듣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02[1].나의주님나의하느님-강수산나수녀
06 하늘 위에 주님 밖에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루하)
이럴게 두곡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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