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친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저는 성당에 다니지만 이아이는 성당도 교회도 불교도 아닌 무교입니다
서로 바빠서 1년여만에 보았는데
이 친구는 많이 변한 거 같았습니다
제 친구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 제발 그 일을 하지마라고 하는데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가버려 돌아 올 생각도 조금의 양심도 사라진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친구가 더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염치 없게 사실 세례받은지 4년이 되어 가지만
제가 얼마나 신앙심이 깊고 주님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주님 곁에 머무르기엔 제가 너무나도 작은 사람인 것도 알고
힘들때만 주님을 찾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친구를 보지 못한다는 아픔보다는
그 친구가 빨리 거기서 헤쳐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만 살자고 그친구를 모르는 척 했는지도 모릅니다
미쳤다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치고 뺨도 때려봤지만...
고집은 고집대로 이젠 생각이 박혀 버린 것 같습니다
친구를 버릴 수도 없고
잊고 살 자신도 없는데
저 살자고 그 친구를 피하고 있고
그친구가 저까지 끌여들여
둘다 빠져서 못나올 거 같아서
제 맘을 제가 우선 다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친구 마음을 돌려야 할지
어떻게 그 친구를 구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발...기도 부탁드립니다
못되고 못나고 부족한 신자라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성당에 다니지만 이아이는 성당도 교회도 불교도 아닌 무교입니다
서로 바빠서 1년여만에 보았는데
이 친구는 많이 변한 거 같았습니다
제 친구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라고 제발 그 일을 하지마라고 하는데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가버려 돌아 올 생각도 조금의 양심도 사라진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친구가 더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염치 없게 사실 세례받은지 4년이 되어 가지만
제가 얼마나 신앙심이 깊고 주님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주님 곁에 머무르기엔 제가 너무나도 작은 사람인 것도 알고
힘들때만 주님을 찾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친구를 보지 못한다는 아픔보다는
그 친구가 빨리 거기서 헤쳐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만 살자고 그친구를 모르는 척 했는지도 모릅니다
미쳤다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치고 뺨도 때려봤지만...
고집은 고집대로 이젠 생각이 박혀 버린 것 같습니다
친구를 버릴 수도 없고
잊고 살 자신도 없는데
저 살자고 그 친구를 피하고 있고
그친구가 저까지 끌여들여
둘다 빠져서 못나올 거 같아서
제 맘을 제가 우선 다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친구 마음을 돌려야 할지
어떻게 그 친구를 구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발...기도 부탁드립니다
못되고 못나고 부족한 신자라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