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바라보며

by 뮬란 posted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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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국을 바라 보며 서 있는 이땅을 열매맺게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어 천상의 선함을 사랑하게 하시고
덧없는 지상의 것들에 미련을 거두고
영원한 가치에 희망을 걸도록 이끄시네...

- 천국을 바라보며 - 비발디의 모네트 중에서

한 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생각하게 되는 가사입니다.

영원한 것을 이야기하기엔 세상이 너무 빠르고
희망을  걸 수 있는  가치있는 것들을 잃어가는 지금이
바흐 이전 비발디의 시대와 별반 다를게 없었나 봅니다.

내년엔... 아니.. 남은 며칠동안 만이라도 영원한 가치에 희망을 걸어봐야겠습니다.
시끄럽던 성탄 지나 하룻만에 그 의미를 잊어버리는 세상일지라도 말입니다.
영원한 희망 예수님이 태어나셨으니까요...

북치는 소년 영어 버젼을 듣고 싶네요 ^^*
가사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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