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육군교도소 희망대 방문

by 두레&요안나 posted Dec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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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01-02 [제2728호, 2면]

-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가 육군교도소 희망대 수용자들을 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예수 성탄 대축일을 맞아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는 ‘희망’을 찾는 이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유 주교는 지난 12월 25일 경기도 이천 육군교도소 희망대에서 성탄미사를 봉헌했다. 이번 방문은 성탄을 맞아 수용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현역 군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주교는 이날 미사에서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하고 순수하며 희생적”이라며 “사람이 되시기 위해 하느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낮추셨는지 보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도 역시 하느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가운데 실천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또 “‘고통은 짧고 영광은 길다’고 한 프란치스코 성인의 말처럼 고통을 통해 배우고, 성찰할 때 영광을 얻을 수 있다”고 희망대 수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희망대 수용자는 물론 상승대본당 신자 견진성사도 이어졌다.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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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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