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

by ♤이수아안나 posted Dec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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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한님 수고 하십니다^^
어느새  한해의 마지막 방송을 하고 계시군요
요한님 방송은  데뷔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마치 일년 내내 듣던 방송처럼 편안합니다
선곡도 너무 고우시구요..

돌이켜 보니 올해도...
개인적으로도 참 다사 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희망도 있었네요^^
이제 ..하얀 눈 속에 흐르는 시간과 함께 묻혀 버리겠지요..
하느님께 그런 시간 허락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모든 일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지낼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요한님..일전에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폴리포니 앙상블 함께 공연 관람하며 .
여러 형제 자매님들 성가방 식구들 좋은 시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곡-
백미현-눈이 내리면
아침에 드리는 기도-신진종
여유 되면 ..일디보 곡 한곡.^^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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