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주님과 함께... ^^

+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안나님, 수고하시네요.
2011년 첫방이시죠?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시고...
저는 2년에 걸쳐서 방송을 했었어요.... ㅎㅎㅎㅎ
2010년 마지막 시간과 2011년 신년을 맞이하면서 방송을 했었는데요,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도 그 시간에 방송했는데요... 앞으로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본당을 맡고 있으면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사실 저는 송년미사를 밤 11:30에 하거든요.
그래서 미사 중에 새해를 맞이하고 마치죠.

아무래도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많은 곳에서는 밤 11:30에 미사하기는 좀 그렇죠?
새해맞이 방송... 새롭더라고요... 같이 Count Down하고... 새해를 맞이하고.. ㅎㅎ

아무튼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안나님과 방송해 주시는 모든 CJ분들..
그리고 성가방 식구들...
모두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 풍성히 내려주시고,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청곡 - ABBA - Happy New Year!!
               Pax 2집 - New Day  Promise
               사랑의 날개 - 내가 살아있는 한
               여행스케치 2집 -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너무 많으면 골라서 들려주셔도 되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