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식합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떤 책상앞에 앉아 나의 일을 할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그럭저럭 일하는 일상이 되풀이 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주님의 참뜻을 알고싶어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부르짖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내안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나는 당신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 신청곡 1. 주님 사랑해요(성 바오로 딸 수도회)
- 신청곡 1. 주님 사랑해요(성 바오로 딸 수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