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꼬맹이 미카엘...^^

by ★황후ㅂLzㅏ♥♪~™ posted Jan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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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미카엘....

속 깊고 배려 깊은 우리미카엘 별명은 꼬맹이 입니다

5학년이지만 막내이기도 하고 엄마 눈 에는 늘 작아 보여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며칠전 미카엘이 다시아파서 걱정을 했더니 수영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은 접수를 했는데 같이 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속 깊은 꼬맹이는 보채지 않고 혼자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다녀올 시간동안 전 무지긴 시간을 초초하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전화를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걸려온 꼬맹이의전화,,,

소리도 못내고 울먹거리며,...

엄마 ..수영장 못 찾았어. 하고 흐느끼는 것이 였습니다.

나는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보지 그랫어 했더니..

물어 봤더니 건물을 가르쳐줘서 그건물로 들어갔더니 푯말도 없고,

1층에도 없고 지하에도 없고 ...그래서 다시 나와서 헤매다가 차 타고 왔다고,,,,,

엄마! 내일 나랑 같이 가자,, 하는 꼬맹이 말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는 아이를 달래고...그랬구나많이 힘들었겠구나 우리꼬맹이애썼다

그래도 니가 거기까지 갔다 와서 엄마는 우리 꼬맹이가 얼마나 장한지 몰라,,,

내일은 같이 가자

배고프지..얼른 밥먹어라,,,,

전화를 끈고 마음이 많이 아파서 눈시울이 뜨거워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아파서 조심조심 엄마 보호아래 생활하다가..

이제 엄마가 일을하니 혼자해야 함을 깨달아 가는 우리 속 깊고 마음착한 꼬맹이가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신부님.

속 깊고 사랑 가득한 꼬맹이 미카엘에게 미카엘 천사와 주님이 함께 하시길.....

방송 잘듣겠습니다.

신청곡-꼬마 마르첼리노.원선오 신부님. -행복도 당신게로부터
그리고 신부님선곡 한곡은 선물로 주세요^^

?Who's ★황후ㅂLzㅏ♥♪~™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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