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성경」 출간으로 한국교회 공용 ‘성경’을 보다 깊이있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물꼬가 트였다.
주교회의는 최근 ‘성경’에 대한 입문과 본문에 대한 각주 및 참고 자료 등을 수록해 「주석 성경」(46배판/3868쪽/신·구약 합본 10만 원, 신구약 분책 10만5000원)을 펴냈다.
- 한국교회가 독자적으로 완역해 선보인 「주석 성경」.
- 한국교회가 독자적으로 완역해 선보인 「주석 성경」.
- 주교회의 성서위원회는 4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주석 성경」 출판기념회를 마련하고 출간 소식을 널리 알렸다. 「주석 성경」은 새 「성경」의 본문에 입문과 각주 등의 해설을 더했다.
- 「주석 성경」 출판기념회에서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왼쪽)가 주교회의 사무총장 이기락 신부에게 「주석 성경」을 전달하고 있다.
- 「주석 성경」의 입문·각주는 프랑스어 「공동 번역 성경」을 바탕으로 했다.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