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 겨울날씨

by 아리솔 posted Ja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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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성가신청란에 왔습니다.

요즘 확실한 겨울날씨를 보여주나보네요.
영하 24도라니....
그 옛날에 두꺼운 빨강색 오리털잠바에  털장갑  털모자 쓰고 베낭메고 
눈쌓인 겨울산행하던 생각도 나고
의정부 가는길 어디쯤인가에 있는 야외스케이트장 다니던 생각도 납니다.
출근길 버스 기다리며 오돌오돌 떨던 기억,
퇴근길 포장마차 오뎅꼬치, 우동먹자고 발꽁꽁 얼어도 
친구들과 시시닥 거리던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우리고국의 날씨가 너무춥다고 하니
부모님 걱정도 되고 
국방을 지켜주는 군인아저씨들도 걱정되네요. 
젊은시절만큼 겨울다운 겨울을 enjoy하며 
살수있었음 좋겠어요 핑키님. 
 
신청곡은 
 최연숙 아가다의 '말해주세요'
Refeel 의 '주님과 함께 걷는 하루'
부탁드려요.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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