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감사해요..^^

by 冬兒 posted Nov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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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아마도 일주일중 가장 힘든 요일이 월요일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힘든 월요일도 이렇게 어느새 시간이 지나가고
고요한 밤이 찾아오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에 젖어들겠죠..

그리고 또 금새 주말..ㅎㅎ

사실 요즘은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다음주면 12월이라는 사실 믿겨지는지요?

하루가, 한달이, 또 한 해가..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면, 벌써 아득하고, 엊그제 같은 일....
참 세월이 무상하다는 말이 이젠 무감각하게 느껴지는것이..
슬픈일인지... 무던해진건지.. ㅎ

오늘은 울 성당 청년레지오 정의의 거울Pr.을 위해 응원메시지 남깁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고, 요즘은 출석률도 좋구..
점점 더 성(聖)화 되어 가는 모습들이 주님보시기에도 좋아라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님, 지금같이만 저희 정의의 거울Pr. 단원들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은총 베출어 주소서..^^)

사랑하는 우리 미카엘라, 베드로, 뽈리까르뽀, 배아트리체, 바오로, 마리아, 필립보, 로사 모두 홧팅!!

신청곡 남깁니다.^^

- 그리스도의 계절
- 주 없이 살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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