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부녀가 길을 갑니다,.,.오늘은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우날.,.,.,부녀는 눈쇼핑<아이쇼핑>을
하며 갑니다,.,. 뭔가 새로운것, 이미
나와 있지만 모르고 지냈던 것을 봅니다
딸은 잠시 아버지를 세움니다,.,.그리고
아버지를 안으며 겨드랑이에 손을
넣습니다.,.,가장 따뜻한곳,.,. 새가 자기 새끼를
품는 곳.,., 세상은 하나의 몸처럼 돌아갑니다
전부 자신이 선택하고 선택된<선택받은> 곳에서
사회를 움직입니다.,., 우리는 손 비비며 겨드랑이에
손을 받아<넣어주고> 포옹한 적이 있는지요
그것은 우리의 마음 입니다
마음이 있어야 행동을 하지요
이미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지요
다른 것은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봉사에서 봅니다
사람이 나누면 매일 얼굴 비벼지낸
내 가족이 된다는 것을요,.,.,.,.,.,아멘

신청곡 있습니다
수선화님 추천곡,.,.두곡 하고요
11회 성가제,.,.,.,.,.,.,.,.내 마음속 씨앗
이렇게 신청합니다

수선화님
오늘은 날이 따뜻한것 같은 날이였습니다
우리는 따뜻한 방에서 이렇게 즐겁지만
이 시간도 봉사 하느라
난로 곁에도 잠시도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