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가여운 모습들......

by 아리솔 posted Jan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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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
모처럼 주어진 휴식인데
씽씽한 바라님 음성과 성가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합니다.

마음이 짠했던 모습이 아직도 잔상으로 남아 있어서
여기에 옮겨 봅니다.
출근길에 우연히 몸집이 제법 큰 사슴한마리가
쓰러져 있는걸 보았어요.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서 그냥 지나쳐 가는데
1마일도 못가서 또한마리가 쓰러져 있었어요.
문득 이두마리가  부부사슴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서 마음아픈 상상을 하면서 일터로 갔지만
잠시잠시  가여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새끼 사슴들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

심지어 동물들도 가여운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픈데
주위에 너무도 많은 일들을 겪는 우리주변의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많이 해주어야 하겠어요.

바라님,
신청곡은 팍스 4집의 '성체'
                The priests 3집의 Te Deum 
부탁드려 봅니다. 
바라님 너무 고마운 시간입니다. 
사랑해요.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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