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웃음소리

by 토토로 베드로 posted Jan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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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부님께서 행복에 관하여 강론을 해주시면서
노래도 들려주셨답니다.
해오라기가 부르는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라고 386세대 노래라며
멋지게 부르시더라고요.

직장,, 들어가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 그 행복한 기분이 딱 3개월 가더라는 당신 경험담도 얘기해 주셨구요.
결혼,,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 같은데...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하는 거라서 후회하더라고 해보고 후회하자고.. 
신부님 말씀이 부부사이에, 친구사이에.. 서로 받으려고 해서 힘들어 진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줘야 행복하다고......... 오늘은 집에가서 진복팔단을 묵상해 보자고 하셨답니다.
성당 봉사 모임에 문제가 있어서 속상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전화통하를 하는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저의 기분까지 업시켜 주더라구요.
아,, 이 가정은 정말 행복하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위로를 해주러 전화를 했다가 제가 아이들 웃음소리에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았답니다. ㅎㅎ

핑키천사님 방송 감사하구요..

갓등중창단 - 아이의 웃음이 어른의 미소로 변할 때
하늘바라기 - 마리아는 울다가 웃다가
해오라기-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가요)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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