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 일찍 차를 몰고 잠깐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성가발표회에 나가는 우리성당 성가대 주문한 옷이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곳에 가있지 몹니까 ㅎㅎ

택배사고였던겁니다

얼마전가지만해도 짜증낼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찾아올수 있는곳에 있어서 다행이다 라구요

기억에 남는 성가발표회 추억이 되게 하여주시기 위해 주님이 장난을 ㅎㅎㅎ

오늘 저녁에 경기도 포천시 운천성당에서 있을 춘천교구 서부지역성가발표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우리본당 자매님들이 연습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보여줄수 있기를 빕니다

아울러 참가하시는 9개 본당 성가대와 관객모두 오고 가는 길에 안전하시길

저도 가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저희본당 성가대가 준비하신 가톨릭 성가 453번 푸르른 시냇가의, 주만 바라볼지라, 우리모두 노래합시다
    
점심특선으로다 오늘은 녹색지대 - 사랑을 할거야, When I Dream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