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긴~~ 휴가를 보내고
다시 저의 자리... 꽃자리로 돌아오니
이제야 편안하단 생각이 듭니다.
첫날엔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온천에서
친정엄마와 언니들을 만나 즐겁게 떠들고 웃으며 하룻밤을 보냈구요
다음날엔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어버지께 성묘를 갔더니 아직은 추운지 냉이가 바닥에 납짝...하게 있길래
한컷 찍어보았어요
봄이 아주 가까이 와 있더라구요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산수유도 물이 오르고 있구요
신부님
이제 그만 봄이 왔음 좋겠어요
마지막 추위겠죠?
'냉이꽃이 피었다
for3집 - 글로리아" 듣고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