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주임신부님 눈에 띄어 ~~~가끔 신부님께서 제차를 이용하시면서
신부님과 가까이하게되었읍니다
운동도같이하고 때로는 식사도 때로는 여행도`~~
신부님과 같이한다는것~~
어느때는 아버지같고,어느때는 불편도 하고~~~ㅎㅎ
벌써 2년일는 세월이 지나 담주에 은퇴미사를~~~

어제어느 자매가 나를 보더니 "요즈음 신부님이 쌀살맞게 하지요?"
신부님이 정떼실려고~~~~
내눈에눈물이 주루룩~~~~~

진짜루 정주기 쉬어도 정떼기가~~`무척힘드네요
일주일 남았에요~~~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몇자 글을올려봅니다
아마도 방송시간에 지는 근무하고있겠지요


 신청곡:  이노주사  아버지



아마도 천사님이 이글을 읽겠지요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갑장갑장 하시는 천사님
안만바도 지가 더 젊어보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