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다시 목소리 듣게 되서 또한 감사하구요.ㅎㅎ
텁텁하고 구수한 목소리 잊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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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
데미안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신앙을 받아들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현실의 알을깨고
또 다른 관념의 알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닐까 하고
그 끝모를 거대한 관념의 알의 세계는
또 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오는것 같았기에..
현실이란 알의 세계에 만족하고 살아왔던
저에게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원시림의 깊은 밀림을 탐험하듯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신앙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겨운 것이고..
자꾸 저 하늘 끝으로 눈을 돌리며..
그 속에서 무엇인가 하얀 빛으로 다가오는 것이
신앙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빛은 여기 현실에 있고.
관념의 세계가 아닌 실체로서
처음부터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어버려야 새롭게 태어나는 새처럼
신앙은 또 하나의 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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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고해소에서
갓등-----젊은이여 일어나라
성가 감사합니다
신부님 방송 감사합니다
다시 목소리 듣게 되서 또한 감사하구요.ㅎㅎ
텁텁하고 구수한 목소리 잊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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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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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신앙을 받아들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현실의 알을깨고
또 다른 관념의 알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닐까 하고
그 끝모를 거대한 관념의 알의 세계는
또 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오는것 같았기에..
현실이란 알의 세계에 만족하고 살아왔던
저에게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원시림의 깊은 밀림을 탐험하듯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신앙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겨운 것이고..
자꾸 저 하늘 끝으로 눈을 돌리며..
그 속에서 무엇인가 하얀 빛으로 다가오는 것이
신앙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빛은 여기 현실에 있고.
관념의 세계가 아닌 실체로서
처음부터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어버려야 새롭게 태어나는 새처럼
신앙은 또 하나의 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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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고해소에서
갓등-----젊은이여 일어나라
성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