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

+ 주님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대화방이 접속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멋진 천사님 목소리가 들려오는 편안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우연히 오늘은 창밖에 있는  나무가지 끝에 새순이 맺혀있는 걸 얼핏 보게되었어요.

아무리 겨울이 눈과 바람으로 기승을 부려서 우리를 힘겹게 했어도

그래도  따스한 봄이  겨울을 밀어내면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

3월부터는 많은 행사나 세미나 덕에 눈 코 뜰새 없이 많이 바빠질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2월의 마지막 주일이라 ...... 조금 여유를 부려 보고 싶어서 이렇게 주절 주절 ㅎㅎㅎㅎ

그래도 봄의 나른함으로 인해 제가 게으름은 피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ㅋㅋ 성가 신청해봅니다 .



팍스 4집  - 06 찬미송
성밴드 1집 -  여기 왔어요

부탁드립니다.~

대화방은 지속적으로 접속 해보도록 하겠어요~